* 2013년 포항에 잠시 근무하던 시절 봄의 문턱에서 가본 안심저수지 인근 소소원... 다시 가보고 싶은 전원 카페~~ ---------------------------------------------------------------- 지난 1월에 가보았던 경북수목원과 야외카페 소소원을 지나 삼실 자출하고 복귀하였습니다..총 88km.. 경북수목원 업힐 9km...지난번보다 2분 단축한 38분... 갔던 길로 다시 복귀하면서... 소소원에서 대추차 한사발 마시면서 7080 음악을 들어봅니다... 넌 누구냐? 근심 더는 곳(解憂所) 입구에 있는 벚이 몇개 활짝 피었네요...@@ 소소원 주변 저수지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대추차 한사발 들이키고 곧바로 삼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