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비소식이 갑자기 사라져서 부랴부랴 경강선을 탔습니다.. 갈마치 넘어서 삼동역 탑승~ 집근처 동네샵에서 앞뒷바퀴 림정렬하고~~(바퀴당 1만냥이네요~ㅠ) 갈마치를 잠시 넘어가 삼동역에서 경원선 탑승하려는데 저 앞쪽 자전거데크가 별써 완공되었네요.. 그앞쪽은 계속 이어지는 공사.. 내년 봄에는 경안천으로 안전하게 자전거타고 갈 수 있겠습니다~~굿!! 역쉬~~ 가을 강천섬은 노~란 은행나무 보러가는거죠.. 아래는 2018년 가을 강천섬입니다.. 갈수록 은행잎이 부족해보입니다.. 은행나무 암수가 짝이 안맞는지..생육상태도 별로..올 여름이 너무 더워서 그랬나ㅠ 라이더는 그대로 인데 바뀐건~~ 광각으로 한번더~~ 중앙도로를 살짝 벗어나 옆으로 가보니~ 별천지가 또있네요~ 사진 대충 찍고 음악소리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