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집에서 딩굴딩굴 시간보내느니 별일없으면 늘상 3시간정도 후딱 하오-탄천-양재 돌고옵니다만... 항상 디카를 휴대하고 다니기에 오늘은 서울공항앞에 볼게 있더군요... 지난번 유채꽃이 활짝 피었을때 청보리가 푸르렀었는데 오늘 지나니 모두 다 익어서 노오란~~ 새로운 모습이더군요... 달리다 말고 급정거...몇장 찍었습니다.. 제가 찍으니 다른 사람들도 멈춰서 찍더군요... 멋진 거는 다들 공통의 느낌인가 봅니다...ㅎㅎㅎ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침묵의 소리(The Sound Of Silence)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나의 오랜 친구, 어둠이여 안녕!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