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를 이용하여 10.2~3간
지리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16년5월 지리산 3차라이딩이후 무려 6년만이네요 지리산 산신령님 기운을 받아 중부지방 비소식을 뚫고 햇빛도 보면서 잘 다녀왔습니다 ^&^ 그 기록을 사진과 함께 추억으로 남깁니다~~ 2일 저녁 늦게 구례터미널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숙소로 향합니다.
07:30 천은사에 도착, 잠시 휴식하면서 오랜만의 감로천 약수한잔 구례군 산동면이 보이네요~ 가을이 조금 느껴지네요
정령치를 신나게 다운힐한후
인월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원기회복했습니다~~ 13:39 성삼재보다 힘들었던 오도재
오도재를 내려와 뱀사골로 접어들어 계곡물에 발한번 담그고 갑니다 이렇게 인월에 무사 도착하여
버스시간까지 간단하게 치맥하며 갈증을 풀고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여 지하철로 복귀.. 물론, 수도권은 비소식이라 비조금 맞고 귀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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