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길도 아닌 임도에서 체력을 소진하고 라이트 때문에 살아서 숙소에 도착한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여유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일찍 숙소를 출발하여 압해도 마지막 인증지점인 분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횟집현수막 오른쪽으로 가면 천사대교 아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전에 물때와 현지통화로 확인한 덕에 물이 빠진 시간이라 노두길도 아무 어려움 없이 모두 건널 수 있었습니다 몇개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신안섬 임도 코스를 간략하게 하여 돌아도 400km에 육박하는 섬라이딩 이었습니다 섬의 특성상 일주도로들이 오르락내리락 쉴틈 없이 언덕들이 나타나서 무척 힘든 라이딩 이었네요ㅠㅠ 인증을 마치면 인증앱에 아래처럼 인증완료 표시가 나타납니다 인증완료후 인증앱 공지사항에 게시된 아래 내용처럼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담당자에게 메..